다이어트 성공하고 싶다면 '호르몬'부터 잡자 : 시서스 효능 및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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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올바르고 건강에 유익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체중감량에 있어서 칼로리를 줄이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칼로리만을 고려한 영양 섭취 제한은 반드시 요요현상을 불러온다는 사실!

(다이어트의 90%이상이 요요로 실패 한다고 한다.)

단순히 칼로리만을 줄여 다이어트 진행 할 시 우리 몸이 이러한 환경에 빨리 적응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기초 대사량이 감소하게 되고,

그 결과 다이어트 후 낮아진 기초대사량으로 인해 칼로리 섭취하게 되면 이를 감당하지 못하여 

더 살찌게 되는 요요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살을 빼는데에 있어 칼로리보다 호르몬 관리가 중요하다?!

우리 몸의 생체 시스템을 조율하는 호르몬

이 호르몬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유 없이 더 먹게 되고, 똑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게 된다는 사실!

크게 3가지 호르몬으로 구분 할 수 있다.

1. 갑상선호르몬 : 목 아래 쪽에 위치. 대사기능을 담당.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되게 도와 줌
2. 랩틴 호르몬 : 식욕 억제 호르몬 /  그렐린 호르몬 : 식욕 유발 호르몬                               
3. 인슐린호르몬 : 인슐린은 비만과 밀접하게 관련된 호르몬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고 남은 것을 지방으로 전환

이러한 호르몬과 관련하여 식습관과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는 당을 갑자기 올리는 것.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잘 정제된 식품은 우리 몸의 호르몬에 혼선을 유발하게 된다.

때문에 다이어트의 핵심은 혈당을 적게 또는 천천히 오르게 하는 것!

▶ 혈당 안정 → 호르몬 안정 → 효과적인 다이어트

이렇게 혈당을 관리 할 수 있다면 같은 다이어트일지라도 살이 더 잘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

즉, 탄수화물이 가장 인슐린 호르몬을 가장 자극을 하게 되고, 인슐린을 자극하게 되면 살이 찌게 된다.

두번째가 단백질이고 세번째가 지방이다

그러나 우리몸의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끊을 수는 없는 것,,,,

때문에 현명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진 고구마, 감자, 옥수수 중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은?

1등은 감자로 흰쌀밥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

2등은 옥수수로 혈당지수  약 75~80 , 3등은 고구마로 혈당지수 약 50~60 이다.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만 조리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데,

군고구마로 섭취 시 감자보다 훨씬 더 혈당지수 올라가게 되므로 삶은 고구마로 섭취 할 것을 권장한다.

(조리온도가 높을 수록 탄수화물을 흡수가 빠르다고 한다.)

 

 

지금부터 호르몬 건강 관리에 유익한 시서스에 대해 알아보자

 

 랩틴 호르몬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시서스는 이러한 렙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식욕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한다.

 

탄수화물 또는 지방을 섭취 시

우리 몸에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아밀라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리파아제가 생성되어

이것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쓰거나 지방으로 저장하게 된다.

시서스에 함유된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성분이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탄수화물을 먹으며 시서스를 함께 섭취 할 경우 탄수화물 흡수되는 양도 줄이고, 지방 저장양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세르토닌 호르몬

우울함과 짜증, 스트레스로 인해 종종 폭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서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이 생기게 되는 현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이러한 세로토닌의 80~90%가 장에서 생성되며,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시서스를 섭취 시 폭식을 예방 할 수 있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호르몬에 좋은 시서스는 어떻게 섭취하면 될까?

 

가루를 직접 섭취 시 쓴 맛으로 인해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시서스 가루를 물에 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물에 타먹을 경우 보리차를 진하게 우린 구수한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시서스 가루는 몸에 통증 있는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외국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

무릎에 가해지는 압박으로 염증 및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도 과유불급이라고주의점은 과하면 문제가 된다

시서스 분말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mg 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여러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시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