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금토일

 

두 번째 방문인 이태원 '매덕스 피자'

첫 방문 때 맛 보았던 황홀한 하와이안 피자의 맛을 잊을 수 없는 곳.

모든 직장인들을 시름시름 앓게 만드는 마성의 시간  일요일 저녁 6시

급 열정을 발휘해 우리는 이태원으로 향했다

 

 

이태원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매덕스 피자.

일요일 저녁 시간대라 차로 빠르게 이동하였다. 

주차는 용산구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 혼잡함 없이 편리하게 주차하였다.

용산구청 주차장에서 매덕스 피자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웃는 모습 이뻐 ㅎㅎ

 

 

방문 때마다 항상 웨이팅은 기본이다

앞에 4팀 정도 있었고 웨이팅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ㅎ

우리 바로 앞에 6명이 한 팀으로 왔는데, 

매덕스 피자 매장이 크지 않은 관계로 5명 이상 단체로 올 경우 더 긴 시간 웨이팅이 발생할 수도 있다.

 

 

미국 갬성 뿜뿜!

맛집은 사진이 반 아니겠습니까 ㅎㅎ

미국 본토 못 밟은 한을 이런데서라도 실컷 풀어야지 ㅜ

 

 

하와이안 피자는 필수

그리고 치즈피자와 맥앤치즈 피자를 주문했다.

주문할 때 직원분이 피자를 반으로 컷팅을 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당연히 컷팅 ㅎ

왜냐하면 더 많아 보이는 배부른 착시 ㅋㅋ 다 먹지도 못할 거면서 ㅎㅎ

 

 

너무나도 고운 피자 색감 ㅎㅎ

아무리 식욕 왕성한 나지만 피자는 많이 못 먹겠어,,

우리에겐 3조각이 딱이야 후회하며 남은 한 조각을 포장해왔다는 ㅎㅎ

매덕스 피자 최애 원픽은 하와이안 피자!

 

 

요즘 음식점에서 코카콜라 보기 왜 이리 힘들지?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던 코카콜라

와이프 따라 나도 탄산 중독 ㅎ 우리는 코카콜라파 

 

 

일요일 저녁

갑작스런 외출이었지만,

역시 나오길 잘했다는 만족감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던 하루.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들른 반포 한강공원은 최고의 마무리였다

 

G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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